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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 삼국지2 - 에디터 (#0) / 시작전

 

학생때 날밤새면서 했던 삼국지2 도스용

세이브 파일을 여러개 백업해 놓고,

실수 할때마다 백업 파일로 다시 시작했던 기억이 난다.

 

맨날 유비로 하다가 가끔조조로... 나중에는 신군주로만 진행했었던!!!

시작하자마자 동탁땅의 여포와 화웅을

그리고 원소땅의 안량과 문추를

또 유요땅의 태사자를 얼른 모셔(?)와야 했었다.

 

유비의 경우 10번 땅을 지나 17번을 점령하고 나면 9번땅의 조조를 야금야금 먹으면서

하후돈과 하후연을 잡아오면 80%는 이긴 게임인거고

손견땅의 손책만 충성도를 떨어뜨리고 나서 섭외해오면 90%는 통일에 가까워진다. 

여기까지 하면 전쟁하러가는 장수의 전투력이 막강해진다. 

(여포 100, 관우/장비 100, 태사자 97, 하후돈 93, 하후연 91, 안량 91, 문추 93... 등등)

 

옛추억을 떠올리면서, 다시 해보려고 하니 치트가 생각나서 만들어본다.

 

여기저기 구글링 하면서 할 예정임.